<연평도사건 희생자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시작전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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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EWOO NO.1 (1994년, 이탈디자인)
말할게 정말 없네요.. 그냥보시죠..

 어떤차인지 아시겠죠? 바로 라노스 입니다. 여러 컨셉트중 소프트탑 형태의 디자인도 있었습니다. 물론 출시도 할려구 했지만 대우차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바람에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뭐 이차는 놀랄만한 미래감각도, 눈이 뒤집힐만한 실내 인테리어도 없습니다. 그냥 양산직전의 테스트 버젼 같습니다.

  양산했다고 말해도 될만큼 컨셉트카 같지 않은 디자인...


2. Bucrane (1995년, 이탈디자인)
이차는 정말 말할게 많습니다.
뷔크란은 당시 대우에서 급조한 컨셉카로 유명합니다. 뭐 급조치곤 디자인이 우수합니다.

  곡선을 잘 이용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몇몇차종에서 조화를 보이지 못했던 대우만의 독특한 3분할 크롬그릴이 이차에서는 제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요상한 뚜껑은 제발 치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쪽의 느낌은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이지만 뒤로갈수록 무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약간 씩어설픈 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아시겠죠? 앞면과 뒷면이 왠지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앞면은 매우 완성도가 높아서 칭찬해주고 싶지만 본네트 뚜껑을 지나서부터는 점점 따로놀기 시작합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짝이 안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뒷면이 정말 아쉽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위에서 보면 멋집니다. 정말 요상한 차죠.. 이건 뭐 신용카드 홀로그램도 아니고 각도에 따라 왜이리 분위기가 다른지...
 
 음 괜찮은디...

으악!! 미치것네..

  이제 내부에서 급조의 흔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 짝이 안맞는 어색한 에어컨은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죠?
바로 아카디아에서 그대로 가져온것입니다. 버튼하나 안빼고 가져왔습니다.
변속기... 물론 아카디아 껍니다.
심지어 계기판도 아카디아에서 공수해 왔습니다. 이쯤되면 공수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지요..
기술 없는 회사의 설움입니다. 컨셉카 하나도 만들기 힘들지요..
아참, 엔진도 아카디아껍니다.
오디오도 아카디아거냐고요? 다행이도 오디오는 아카디아가 아닌 에스페로에서 옵션으로 제공되는 CD오디오입니다.;;

역시 자동차회사의 생명은 자체기술입니다.

3. Daewoo No.2 (1995년, DWTC)

전모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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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는 매우 우수한 차량입니다. 이 차의 디자인은 멋과 실용성,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대우의 흔치않은 컨셉카입니다.
멋으로 보면 역시 3분할크롬그릴, 독특한 헤드라이트, 잘 뽑은 컬러, 파노라마루프등 많은요소에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약간 안어울리는 휠과 옆면의 대우로고는 이 차의 우수함을 아쉽게도 감해주는것 같군요..
실용성으로보면 쾌적하고 탁트인 실내, 2인승 화물밴 or 5인승 패밀리밴 or 3인승 화물밴으로 바꿀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시트설계, 높은높이에도 불구하고 균형감있는 디자인으로 엔진 배치와 설계가 매우 자유롭습니다 : 하이브리드, 전기, 가솔린등 어느엔진이든 설치가 가능하고 FF, FR, AWD등 구동방식도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체는 알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써서 경량화를 실현했고, 헤드램프는 첨단 광학섬유를 사용하고 A필러쪽으로 붙어놓은것이 특징입니다, 리어램프는 네온램프를 적용했습니다, 멋지군요...

 실내도 완성도가 매우 높고 멋집니다. 블루라이트를 사용하여 실내가 미래적으로 보입니다. 라디오 볼륨버튼 같이 생긴 멋진 변속레버, 미래형계기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색채도 적절히 조화롭게 보입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오래동안 보면 눈빠질거 같은 계기판 밝기와 실용성이 의문인 에어컨구멍. 좀만 다듬어서 지금이라도 출시하면 대박날거 같군요..

  문짝이 열려있어도 No.2는 이름처럼 시크한 매력을 유지합니다.ㅋㅋ

 배기구와 램프가 일체되어서 매우 깔끔합니다. 넓은 뒷유리는 주차시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 번호판위 플라스틱의 재질만 높였으면 좋겠군요..


2편에서 계속... 다음글은 기아 콩코드(or 구형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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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사건 희생자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자료출처 : http://autowp.ru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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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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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더라도 잘봐주세요;;;.. (기왕이면 광고 클릭도...)


주지아로의 다자인+미쓰비시의 기술+현대의 의지 = 현대 포니


 포니 광고 (1975년)


새나라와 브리사가 점령하고 있던 70년대초의 도로에 포드의 유명모델들을 들여와 조립해 골치나(웒래이름 코티나, 너무고장이 많아서 택시 기사들 사이에선 골치나로 불렸음..)와 같은 명작(?)을 만들던 현대라는 회사는 그냥 우리나라 도로사정에 안맞는 골치나는 차나 양키들에게 들여와서 조립하는 2류회사에 불과했습니다. 근데 안좋은 이미지에 하늘은 재를 뿌리려는 심상이었는지 현대 울산공장이 폭우로 모두잠겨 포드 부품과 완성차들이 모두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들의 고유모델이 팔요하다고 판단 했는지 현대는  포드에게 기술이전을 받아서 차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포드사는 기술이전만은 절대안된다고, 니들은 짜져서 걍 우리가주는 골치나는 차나 조립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현대는 기여히 배신을 때릴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독자모델 만들기 프로젝트!
이탈디자인&미쓰비시자동차와 함께 독자모델 만들기에 착수합니다.(기술이 없으니 해외에서 배워야겠죠..) 그리하여 현대가 그토록 갈망하던 고유모델의 컨셉커인 포니쿠페3도어가 주지아로의 수려한 디자인 실력으로 74년 선보입니다.(물론 포니쿠페는 시판되진 못했죠.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포니쿠페3도어는 국민들의 사치심조장 및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출시를 막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세월은 흘러 1975년 귀여운 조랑말모양의 앰블럼을 달고 예쁘장한 포니가 출시됩니다. 당시 포니가 처음 나왔을때 브리사, 새나라와 같은 차만 보던 우리나라 국민들은 저것들이 또 이상한 디자인의 골치나는 차를 출시했구나라고 반응을보이며 안살것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포니는 곁으로 보기에는 해치백스타일이나, 실제로는 캐빈룸과 트렁크룸이 분리되어있는 특이한 모냥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니를 사본사람들이 성능과 실내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는 소문을 내면서 드디어 판매에 시동이 걸립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2번째(일본이 첫번째), 세계에서 16번째로 고유모델을 만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후륜구동방식의 미쓰비시 1,238cc 직렬 4기통 새턴엔진을 얹었고, 후에는 1,439cc 엔진도 출시 되었습니다.

포니는 에콰도르에서 5대를 계약받아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그후 미국, 영국등 여러나라에서 판매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0,726대가 판매되어 43.6%의 점유율을 보이며 본격적인 마이카 시대를 열었습니다.
[당시 현대건설에 다니던 이명박대통령도 포니 제작과정에 참여했다고 한다. (찍찍찍..)]

포니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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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1.2 1.4 
 사용연료 가솔린  가솔린 
 배기량(cc) 1,238  1,439 
 최고출력(ps/rpm) 80/6,300 92/6,300 
 최대토크(kg*m/rpm) 10.8/4,000 12.5/4,000 

사진들

             토리노 모터쇼에 참가한 포니







             인테리어 소개

             멋진계기판과 실내, 갖고싶다;....















































참조 : 구글,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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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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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막의 여우 롬멜 2010.10.17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에 관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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